|
안양
본뜻 : 불교에는 극락세계를 가리키는 말에 여러 가지가 있다. 안락, 안양, 서방, 정토, 서찰, 서방정토, 무량광명토 등이 바로 그것이다. 안양은 안양계, 안양보국, 안양세계, 안양정토 등으로도 쓰인다.
바뀐 뜻 : 불교에서는 여전히 극락을 가리키는 말로 쓰고 있지만,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경기도에 있는 한 도시의 이름으로만 알려져 있다. 혼란을 피하기 위함인지 불교에서도 극락을 지칭할 때는 안양이라는 말보다는 서방정토, 무량광명토 등을 많이 쓰고 있다. 안양은 현재 시흥군의 중앙부에 자리잡은 서울의 위성도시로서 1973년 7월 1일, 시로 승격했다
"보기글"
-너, 우리 동네인 안양이 극락세계를 가리키는 말이라는 거 아니?
-서울의 위성도시인 안양에서 서울까지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몇 만인지 모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81,740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8,005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42,339 | 2006.09.09 |
3626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23,796 | 2007.07.24 |
3625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14,743 | 2007.08.31 |
3624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13,963 | 2007.09.26 |
3623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13,752 | 2007.09.28 |
3622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14,054 | 2007.09.29 |
3621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14,400 | 2007.10.06 |
3620 | 떼부자 | 바람의종 | 12,575 | 2007.10.08 |
3619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12,471 | 2007.10.09 |
3618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10,777 | 2007.10.11 |
3617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11,542 | 2007.10.13 |
3616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10,985 | 2007.10.14 |
3615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9,632 | 2007.10.16 |
3614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12,123 | 2007.10.17 |
3613 | 우리 | 바람의종 | 9,895 | 2007.10.18 |
3612 | 분루 | 바람의종 | 11,878 | 2007.10.19 |
3611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11,015 | 2007.10.20 |
3610 | 경제성 | 바람의종 | 10,545 | 2007.10.21 |
3609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10,992 | 2007.10.22 |
3608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10,814 | 2007.10.23 |
3607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 10,592 | 200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