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죽
본뜻 : 곤죽은 본래 곯아서 썩은 죽처럼 상하거나 풀어진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사람이나 물건이 엉망이 되어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태거나, 혹은 몸이 상하거나 늘어져서 까라진 상태를 말한다
"보기글"
-몇 날 며칠을 잠을 안 자고 일을 하더니 몸이 곤죽이 되었구나
-말리려고 널어 논 쑥을 비를 한번 맞혔더니 곤죽이 되어 버렸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82,581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8,777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43,137 | 2006.09.09 |
3626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23,811 | 2007.07.24 |
3625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14,755 | 2007.08.31 |
3624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14,012 | 2007.09.26 |
3623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13,805 | 2007.09.28 |
3622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14,073 | 2007.09.29 |
3621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14,410 | 2007.10.06 |
3620 | 떼부자 | 바람의종 | 12,577 | 2007.10.08 |
3619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12,476 | 2007.10.09 |
3618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10,793 | 2007.10.11 |
3617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11,552 | 2007.10.13 |
3616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10,991 | 2007.10.14 |
3615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9,640 | 2007.10.16 |
3614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12,133 | 2007.10.17 |
3613 | 우리 | 바람의종 | 9,905 | 2007.10.18 |
3612 | 분루 | 바람의종 | 11,884 | 2007.10.19 |
3611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11,020 | 2007.10.20 |
3610 | 경제성 | 바람의종 | 10,557 | 2007.10.21 |
3609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11,007 | 2007.10.22 |
3608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10,824 | 2007.10.23 |
3607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 10,606 | 200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