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질나다
감질(疳疾)은 어린아이에게 생기는 병이다.‘감질나다’는 ‘감질이라는 병이 생기다’라는 뜻이 된다.감질에 걸리면 소화가 되지 않아 먹고 싶어도 마음대로 먹지 못한다.욕구는 있으나 그것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된다.그래서 ‘감질나다’에 ‘몹시 먹고 싶거나 가지고 싶거나 하고 싶어서 애타는 마음이 생기다’라고 하는 비유적 의미가 생겼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83,438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9,632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43,959 | 2006.09.09 |
3626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23,811 | 2007.07.24 |
3625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14,755 | 2007.08.31 |
3624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14,012 | 2007.09.26 |
3623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13,807 | 2007.09.28 |
3622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14,073 | 2007.09.29 |
3621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14,416 | 2007.10.06 |
3620 | 떼부자 | 바람의종 | 12,586 | 2007.10.08 |
3619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12,482 | 2007.10.09 |
3618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10,831 | 2007.10.11 |
3617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11,597 | 2007.10.13 |
3616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11,053 | 2007.10.14 |
3615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9,642 | 2007.10.16 |
3614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12,177 | 2007.10.17 |
3613 | 우리 | 바람의종 | 9,948 | 2007.10.18 |
3612 | 분루 | 바람의종 | 11,892 | 2007.10.19 |
3611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11,025 | 2007.10.20 |
3610 | 경제성 | 바람의종 | 10,611 | 2007.10.21 |
3609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11,044 | 2007.10.22 |
3608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10,875 | 2007.10.23 |
3607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 10,614 | 200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