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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의 탈락
‘담그다´는 어미 ‘아´가 오면 ‘담가´가 된다.‘담그+아´에서 어간 ‘으´가 탈락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그래서 흔히 ‘으불규칙활용´이라고 하기도 한다. 어간이 ‘으´로 끝나는 용언은 다 어미 ‘아´나 ‘어´ 앞에서 탈락해 버린다. 따라서 ‘으불규칙´이라는 말은 의미 없는 말이기도 하다. ‘크다´는 ‘커´, ‘모으다´는 ‘모아´, ‘치르다´는 ‘치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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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姓氏)의 장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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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밥과 흙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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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의 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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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용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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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과 대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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