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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수작(酬酌)은 본래 술잔을 주고받는다는 뜻이었다. 의미가 확대돼 ‘서로 말을 주고받음. 또는 그 말’이라는 뜻이 됐다. ‘서림이가 일변 밥을 먹으며 일변 김억석이와 수작하는 동안에….’(홍명희, ‘임꺽정’) ‘남의 말이나 행동 등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란 뜻으로 많이 쓰인다. ‘엉뚱한 수작, 수작을 부리다, 수작에 말려들다, 수작에 넘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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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姓氏)의 장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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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밥과 흙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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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용언 (2) -시옷불규칙용언, 디귿불규칙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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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의 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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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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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용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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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과 대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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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間食)의 순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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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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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와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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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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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명사의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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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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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과 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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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의 발음,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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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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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명사의 띄어쓰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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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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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명사의 띄어쓰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