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좋은글/시 2009.12.04 14:37 우리가 잡은 손을 놓지 않는다면 바람의종 조회 수 29,105 댓글 0 게시물 주소복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위로 아래로 인쇄 쓰기 목록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위로 아래로 인쇄 쓰기 목록 수정 삭제 1 아이들의 손을 잡고 가는 이 길은 우리 조상님들이 오랜 옛적부터 걸어왔던 길이며미래에 올 아이들에게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물려 주어야 할 소중한 곳입니다.이러한 곳은 그렇게 쉽게 손을 데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합니까 1 그리 멀지도 않을 날,이 아이들이 자라서 이 강가의 모래가 어디로 갔느냐고 물으면 그때 당신은 모래 판 이야기를 하시렵니까? . 이 아이들이 묻습니다. 사람들이 왜 강을 파헤쳐요? 우리가 잡은 손을 놓치 않는다면 어머니는 위험한 곳에서 결코 아이의 손을 놓지 않습니다. 지금 정부가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으로 자연에 가하는 폭력에 대항하는 방법은 우리가 잡은 손을 놓치 않고 각자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움직이는 것입니다. 지난 11월 상주와 안동, 영주 등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두번의 물길순례를 함께했습니다. 이제 그 뜻을 받아 1박 2일의 순례길을 매주 토, 일요일 정기적 프로그램으로 열어가기로 의견을 함께하고 이를 알리기 위하여 새로운 창을 열었습니다. 우리의 뜻이 지극하고 견고하면 설령 그들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결실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비록 한 손가락이 가르키는 곳에서라도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악인이라도 결코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며 못하며 열의 눈이 지켜보고 있으면 아무리 어리섞은 사람이라도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순례길의 동참을 부탁드리고 아래 창을 활성화 시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창에 들어가면 교통편과 그에 따른 안내가 있습니다. 이번주는 여러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는 해야했던 관계로 기일이 촉박하게 공지를 올려 금요일 오전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손전화 019- 299- 0839 김영대, 010-3159-5258) ▶ 1박2일 낙동강숨결 느끼기 순례 참가신청 27 추천 0 비추천 목록 Facebook Twitter Pinterest Band KakaoStory Kakao 위로 아래로 인쇄 쓰기 목록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자유게시판 Category 첫인사(등업신청)(37) 질문/건의(3) 좋은글/시(207) 사는야그(23) 동영상(296) 음악(342) 사진/그림(15) 개인게시판신청(0) 홍보/광고(10) List Zine Gallery FirstThumb Cloud 공지 isGranted() && $use_category_update" class="cate">홍보/광고 현재 XE 에서 Rhymix 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風文 2024.11.13 風文 Nov 14 2024 207 test3 Category : 좋은글/시 392Views 風文 Apr 21 2023 206 김수환 추기경님의 8가지 명언 Category : 좋은글/시 3,537Views 風文 Feb 22 2023 205 좋은글 中 Category : 좋은글/시 3,577Views 風文 Feb 05 2023 204 죄를 지은 겁니다. Category : 좋은글/시 3,559Views 風文 Feb 05 2023 203 자신의 약속을 더 철저하게 Category : 좋은글/시 3,423Views 風文 Feb 05 2023 202 책을 정독하는 자는 무지한 자보다 낫고, Category : 좋은글/시 3,297Views 風文 Feb 04 2023 201 남과 사이가 벌어졌을 때, Category : 좋은글/시 2,797Views 風文 Feb 03 2023 200 호흡은 Category : 좋은글/시 3,365Views 風文 Feb 03 2023 199 침묵을 가장한 거짓도 있는 법이다. Category : 좋은글/시 3,343Views 風文 Feb 02 2023 198 우리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Category : 좋은글/시 3,523Views 風文 Feb 01 2023 197 노력 Category : 좋은글/시 3,169Views 風文 Feb 01 2023 196 진실 Category : 좋은글/시 3,153Views 風文 Feb 01 2023 195 행복을 걸고 Category : 좋은글/시 3,285Views 風文 Jan 31 2023 194 종교는 모든 사람에게 Category : 좋은글/시 3,104Views 風文 Jan 29 2023 193 기상을 지녀야 한다. - 정약용 Category : 좋은글/시 3,106Views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태그 전체검색 제목+내용+댓글 확장 변수 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 GO
1 아이들의 손을 잡고 가는 이 길은 우리 조상님들이 오랜 옛적부터 걸어왔던 길이며미래에 올 아이들에게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물려 주어야 할 소중한 곳입니다.이러한 곳은 그렇게 쉽게 손을 데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합니까 1 그리 멀지도 않을 날,이 아이들이 자라서 이 강가의 모래가 어디로 갔느냐고 물으면 그때 당신은 모래 판 이야기를 하시렵니까? . 이 아이들이 묻습니다. 사람들이 왜 강을 파헤쳐요? 우리가 잡은 손을 놓치 않는다면 어머니는 위험한 곳에서 결코 아이의 손을 놓지 않습니다. 지금 정부가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으로 자연에 가하는 폭력에 대항하는 방법은 우리가 잡은 손을 놓치 않고 각자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움직이는 것입니다. 지난 11월 상주와 안동, 영주 등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두번의 물길순례를 함께했습니다. 이제 그 뜻을 받아 1박 2일의 순례길을 매주 토, 일요일 정기적 프로그램으로 열어가기로 의견을 함께하고 이를 알리기 위하여 새로운 창을 열었습니다. 우리의 뜻이 지극하고 견고하면 설령 그들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결실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비록 한 손가락이 가르키는 곳에서라도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악인이라도 결코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며 못하며 열의 눈이 지켜보고 있으면 아무리 어리섞은 사람이라도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순례길의 동참을 부탁드리고 아래 창을 활성화 시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창에 들어가면 교통편과 그에 따른 안내가 있습니다. 이번주는 여러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는 해야했던 관계로 기일이 촉박하게 공지를 올려 금요일 오전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손전화 019- 299- 0839 김영대, 010-3159-5258) ▶ 1박2일 낙동강숨결 느끼기 순례 참가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