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앓이(5) - 서공식
by
바람의종
posted
May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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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앓이(5) - 서공식
시끄러운 인파속의 쓸쓸한 느낌처럼
절절한 그리움을 내려놓는 마음 같이
궂은 비 내리는 봄날 자지러드는 이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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