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서 (1) - 이혜옥
by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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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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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 (1) - 이혜옥
해 묵은 종소리에
산내음 번져갈 때
새울음 내려 앉은
법당 앞에 무릎 꿇고
여름내 달궈진 멍울
폭포처럼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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