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 이영주글레 쓴 나의 하루틈서리에 바람 인다돌아볼 여가 없던막막한 하늘가엔이국의 꿈을 그리던굴렁쇠가 돌고 있다.나의 것 버려두고남을 따라 도는 나날,죄 됨도 즐거움도뒤안으로 흘러 가고저문 날 일기장에서얼굴 씻는 광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