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재봉틀 - 신웅순
by
바람의종
posted
Mar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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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재봉틀 - 신웅순
아파트까지 와선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구석진 베란다로 따뜻한 안방으로
비밀리 줄다리기 하는 아내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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