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 줄 - 김영재 집 한 채 짓고 살기 한평생 걸린다지만 마음에 시 한 줄 긋고 사는 일 얼마나 쓸쓸한가 각박한 세상살이에 왠 시 한 줄이라니 김영재 시조집"소금창고"[시선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