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 - 이명식
by
바람의종
posted
Jul 15, 2009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위로
아래로
인쇄
목록
수정
삭제
산사 -
이명식
정갈한 흰 고무신에
마른 솔잎 한 잎
느린 개미 한 마리
선 긋고 지나간다
노승은
어찌할 수 없어
맨발로 뜰에 선다.
15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인쇄
목록
수정
삭제
✔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