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동굴기행 - 전옥자 두 눈을 미련 없이 기워버린 어둠의 세월 볼 것도 알 것도 없는 시간 앞에서 켜켜이 방울로 솟는 몇 억년의 울음들
동굴기행 - 전옥자
두 눈을
미련 없이
기워버린 어둠의 세월
볼 것도 알 것도 없는 시간 앞에서
켜켜이
방울로 솟는
몇 억년의
울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