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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 김토배 아득한 세월 속에 새겨진 금강의 인내 어둠의 골짜기에 다듬이진 아픔들 한 시름 지나간 가을 앞에 목숨처럼 서 있다.
조약돌 - 김토배
아득한 세월 속에
새겨진 금강의 인내
어둠의 골짜기에
다듬이진 아픔들
한 시름
지나간 가을 앞에
목숨처럼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