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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 - 김경자 두루미 알 하나 흘러 와 바다위에 떠 있다 천 날 만날 어미새 울음이 그 알을 품어 주다 오늘도 부화를 꿈꾸며 설레는 삶이 있다.
작은 섬 - 김경자
두루미 알 하나 흘러 와 바다위에 떠 있다
천 날 만날 어미새 울음이 그 알을 품어 주다
오늘도 부화를 꿈꾸며 설레는 삶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