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과 썰물 - 유미희 누군가 최르르촤르르 바다의 한쪽 문을 열고 있어요 아기게가 우르르 갯벌 골목으로 놀러 나와요. 눈군가 쏴아아솨아아 바다의 한쪽 문을 닫고 있어요 아기게가 우르르 갯벌 집으로 자러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