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과 썰물 - 유미희
누군가
최르르촤르르
바다의 한쪽 문을
열고 있어요
아기게가
우르르
갯벌 골목으로 놀러 나와요.
눈군가
쏴아아솨아아
바다의 한쪽 문을
닫고 있어요
아기게가
우르르
갯벌 집으로 자러 가지요.
밀물과 썰물 - 유미희
누군가
최르르촤르르
바다의 한쪽 문을
열고 있어요
아기게가
우르르
갯벌 골목으로 놀러 나와요.
눈군가
쏴아아솨아아
바다의 한쪽 문을
닫고 있어요
아기게가
우르르
갯벌 집으로 자러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