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 보고야 - 권태응멀리 떠나 보고야 알았습니다.어머니 품, 가슴이 그리운 것을.머리 떠나 보고야 알았습니다.오막살이 내 집이 그리운 것을.멀리 떠나 보고야 알았습니다.내 고향 옛동무 그리운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