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 시 / 디킨슨 (Emily Elizabeth Diickinson 1830~1886)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 영혼 속에 머무르면서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면서 결코 멈추는 일이란 없다. 광풍 속에서 더욱더 아름답게 들린다. 폭풍우도 괴로워 하리라. 이 작은 새를 당황케 함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었는데. 꽁꽁 얼듯이 추운 나라와 멀리 떨어진 바다 근처에서 그 노래를 들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 있으면서 한 번이라도 빵조각을 구걸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