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밤 - 몸베르트
낙일(落日)은 굳은 눈을 피로 물들이고 운다.
고요히 고요히 네가 부르는 노래를 듣는다, 산타 마리아....
「내 입은 상처를 입어 아프다
그 사람에게 입맞췄기에.
내 몸은 병들어 차다
그 사람을 따뜻이 녹였기에.
내 마음은 헛되이 죽는다
그 사람을 사랑했기에...」
고요히 네가 부르는 노래를
꿈 속에서 듣는다, 산타 마리아.
겨울 밤 - 몸베르트
낙일(落日)은 굳은 눈을 피로 물들이고 운다.
고요히 고요히 네가 부르는 노래를 듣는다, 산타 마리아....
「내 입은 상처를 입어 아프다
그 사람에게 입맞췄기에.
내 몸은 병들어 차다
그 사람을 따뜻이 녹였기에.
내 마음은 헛되이 죽는다
그 사람을 사랑했기에...」
고요히 네가 부르는 노래를
꿈 속에서 듣는다, 산타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