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병 (1930~1993) 1930년 경남 창원 출생. 서울대 상대 수학. 1952년 『문예』지로 등단. 1993년 작고.시집으로 『천상병은 천상 시인이다』,『저승 가는데도 여비가 든다면』,『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새』,『나 하늘로 돌아가네』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