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당 시편 7 - 임영조'시인이긴 한데진실되지 못한 사람'그 대목에 이르러 그만'책장을 덮는다'는 시인과 '가슴 뜨금했다'는 시인이아직 이 세상에 있다니천만 다행이다 고맙다나 이제 배고파도 되겠다좀더 순진해도 되겠다* 耳笑 - 사당동에 있는 작가의 작업실에는 이소당이라고 쓰여진 현판이 하나 있는데, '이소'란 미당 선생이 학생시절 귀가 어둡다며 작가에게 붙여준 별명 Sentimental Walk - Ennio Morricone ***** 윤영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2-2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