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서홍관나에게도 꿈이 하나 있지논두렁 개울가에진종일 쪼그리고 앉아밥 먹으라는 고함소리도잊어먹고개울 위로 떠가는지푸라기만바라보는열 다섯 살소년이 되어 보는- 서홍관 시인 프로필1958년 출생. 1985년 창작과비평사 『16인 신작시집』에 「금주선언」 등을 발표. 시집에 『어여쁜 꽃씨 하나』 등. 현재 인제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배경음악 : Hotel Luna - Suzanne Ciani편집 : 바람의 종 poemserver@paran.com ***** 윤영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2-2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