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알 - 이재무 갓 지어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던 사랑이더니 평등이더니 찬밥 되어 물에 말리니 서로 흩어져 끈기도 잃고 제 몸만 불리는구나 이재무 시집"몸에 피는 꽃"[창작과 비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