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황야의 무법자’로 알려진 ‘석양의 건맨’ 주제곡입니다.
엔니오 모리코네는 며칠 전 소개했던 한스 짐머에겐 영화음악계로 데려온
스승과도 같은 존재죠. 늘 존경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1928년생, 28세에 결혼, 64년을 이혼 없이 해로했습니다.
낙상 후 2020년 후유증으로 92세를 끝으로 사망했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는 60년대 음악이고 총질은 별 관심이 없었어요.
‘몇 명 모아서 기타나 쳤겠지’ 했으나
이렇게 규모가 큰 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거장은 거장!
오카리나 일품입니다. 다시 봐도 볼만한 영화고 명작입니다.
수많은 OST 중 꼽을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