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이름도 쓸 줄 모른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약하다고 탓하지 마라. 난 내이름 석자도 쓸 줄 모른다.그 대신 나는 남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였고, 그런 내 귀는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 김종래의《칭기스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