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오늘은 정효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대수롭지 않은 것의 힘남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에도 신명을 바쳐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실이란 단어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매사에 진지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다. 기회는 그런 사람들에게 열린다. 삶이란 결국 '자신이 무엇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대부분 결정된다. 가치있는 것을 마음에 품은 사람의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다. - 공병호의《공병호의 초콜릿》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