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의 세계에 연꽃이 피다[2] - 유권재아득히 하늘 바라던 그 침묵이 저러할까내 겨우 가부좔 틀 자리하나 얻었으나떨어질 꽃잎 한 장에 소스라치는 바람이네*성효스님의 국회 연꽃사진전에 부쳐 -0406 牛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