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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日 ㅡ 낮잠 柳 善 푸른 바다 한가운데 술에 취해 누운 저 섬 밀썰물이 흔들어도 바위처럼 끄떡없다 한사코 꾸짖는 콧노래에 명치끝이 아리구나.
夏日
ㅡ 낮잠
柳 善
푸른 바다
한가운데
술에 취해 누운 저 섬
밀썰물이
흔들어도
바위처럼 끄떡없다
한사코
꾸짖는 콧노래에
명치끝이 아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