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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 안영희 무너진 하늘 한 쪽 한바탕 울고 간 뒤 목마른 세월의 강 흥건히 젖어 오고 무지개 고운 빛으로 수채화를 그린다.
소나기 - 안영희
무너진 하늘 한 쪽 한바탕 울고 간 뒤
목마른 세월의 강
흥건히 젖어 오고
무지개
고운 빛으로
수채화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