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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강 - 김영환 강물은 길이 있어 굽이돌아 흘러가고 들꽃은 볼이 없어도 홀로 곱게 피어나네 한 생도 흐르는 강물 피고 지는 노을강.
노을강 - 김영환
강물은
길이 있어
굽이돌아 흘러가고
들꽃은
볼이 없어도
홀로 곱게 피어나네
한 생도
흐르는 강물
피고 지는 노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