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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한승욱 램프의 밤이 오면 내 창에 떨어지던 켜켜로 쌓인 편지 시린 새벽 맞는데 그대는 바람으로 와 속죄의 눈물 흘리네.
편지 - 한승욱
램프의 밤이 오면
내 창에 떨어지던
켜켜로 쌓인 편지
시린 새벽 맞는데
그대는
바람으로 와
속죄의 눈물 흘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