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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 백종흠 진종일 삼은 길쌈 사려 담은 광주리에 잊은 듯 다둑여 온 명치 밑 물빛 사연 산자락 송두리째 안아도 넘쳐나는 그리움.
호수 - 백종흠
진종일 삼은 길쌈
사려 담은 광주리에
잊은 듯 다둑여 온
명치 밑 물빛 사연
산자락
송두리째 안아도
넘쳐나는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