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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달 - 박찬홍 새침한 우리 누나 밤새 그린 눈썹처럼 가냘픈 그 몸매로 서천에 홀로 떠서 첫사랑 타는 가슴을 매만지고 있는가.
초생달 - 박찬홍
새침한 우리 누나
밤새 그린 눈썹처럼
가냘픈 그 몸매로
서천에 홀로 떠서
첫사랑
타는 가슴을
매만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