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람 - 윤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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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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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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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 윤수천
겨울 몰래
가지 끝에 앉은
꽃바람.
꼭 쥔 주먹을
조심스레 펴서는
앉은 자라마다 하나씩
꽃눈을 붙여 놓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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