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가을밤 탱자나무가 걸어온다 내가 온전히 가지 못하니 탱자씨, 뿌리, 나무, 이파리, 가시, 꽃, 탱자… 쓰고 또 쓰다가
- 출전: 시집 『돌아보면 그가 있다』(창작과비평사, 1997) | |
시인 이원규 1962년 경북 문경 출생. 계명대 경제학과 수학. |
시를 쓰는 가을밤 탱자나무가 걸어온다 내가 온전히 가지 못하니 탱자씨, 뿌리, 나무, 이파리, 가시, 꽃, 탱자… 쓰고 또 쓰다가
- 출전: 시집 『돌아보면 그가 있다』(창작과비평사, 1997) | |
시인 이원규 1962년 경북 문경 출생. 계명대 경제학과 수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