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라 - 감태준 거기가 어디지? 잡히지 않고 보이지 않는 거기, 우리 손잡고 찾아갔다 번번이 길을 잃고 돌아오는 거기, 눈 감으면 불쑥 한 발자국 앞에 다가서는 거기 ㅡ『시와 사람』 2007.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