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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권합니다
혼자 책 읽는 것이
버겁거나 힘들다면, 이렇게 타인들과 같이 독서하는 것도 좋습니다. 혹여나 글자의 크기나 양으로 인해 부담이 된다면,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 어렵다면, 그림책을 권해 드립니다. 짧은 시도 좋고요. 영국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말했지요. "그림책을 어린아이들이나 보는 책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라고요. 그만큼 철학적인 책이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것이 그림책입니다. - 이재연, 오수아의 《심리여행 IN 독서치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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