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벽 본뜻 : 원래는 두 개의 구슬을 가리키는 말로서, 여럿 중에서 특히 뛰어난 두 인물이나 물건을 가리킨다. 이 때 '벽'은 '구슬 벽'을 쓰므로 '바람 벽'과 혼동하지 말 일이다. 바뀐 뜻 : 여럿 가운데 우열의 차가 없이 특별히 뛰어난 두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허재와 강동희가 실업 농구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그랜저와 포텐샤가 쌍벽을 이루고 있는 승용차 시장에 아카디아가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