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옷불규칙활용
‘짓다’는 ‘짓고, 지어, 지으니, 짓는’ 등으로 활용한다. 어간 ‘짓’에 붙는 어미들은 상황에 따라 바뀌며 각기 새로운 문법적 구실을 한다. 이 과정에서 ‘짓’에 불규칙한 변화가 생긴다.‘짓’의 끝소리 ‘ㅅ’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한다. 이를 시옷불규칙활용이라고 한다.‘뒤잇다’는 ‘뒤이어’,‘젓다’는 ‘저어’로 바뀐다.
시옷불규칙활용
‘짓다’는 ‘짓고, 지어, 지으니, 짓는’ 등으로 활용한다. 어간 ‘짓’에 붙는 어미들은 상황에 따라 바뀌며 각기 새로운 문법적 구실을 한다. 이 과정에서 ‘짓’에 불규칙한 변화가 생긴다.‘짓’의 끝소리 ‘ㅅ’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한다. 이를 시옷불규칙활용이라고 한다.‘뒤잇다’는 ‘뒤이어’,‘젓다’는 ‘저어’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