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끊다와 애끓다
‘애’는 창자의 옛말이고, 쓸개의 옛말이다. 이 ‘애’와 ‘끊다’가 결합해 ‘애끊다’가 됐다.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질 듯하다는 뜻이다.‘애끊는 통곡’ ‘애끊는 이산의 아픔’은 창자가 끊어질 정도로 슬픈 통곡이고 아픔이다.‘애끓다’는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나타낸다. 그래서 속이 끓는 것이다.‘애끓는 그리움’ ‘애끓는 하소연’
애끊다와 애끓다
‘애’는 창자의 옛말이고, 쓸개의 옛말이다. 이 ‘애’와 ‘끊다’가 결합해 ‘애끊다’가 됐다.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질 듯하다는 뜻이다.‘애끊는 통곡’ ‘애끊는 이산의 아픔’은 창자가 끊어질 정도로 슬픈 통곡이고 아픔이다.‘애끓다’는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나타낸다. 그래서 속이 끓는 것이다.‘애끓는 그리움’ ‘애끓는 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