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두려운 것은 회한의 시간들 조차 다 가버리는 것이기에 벼랑에 서있는 절박함으로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http://cafe.daum.net/choro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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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 닥아와 있는 이 상황들을 힘에 겨워 끝내 외면해 간다면 지금은 우리가 강을 버리지만, 조만간 강이 우리를 버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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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운하반대 교수님들께서 333 답사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1만명이 강을 답사 할수 있도록 333의 버스를 지원하고, 답사에 동행하여 자상한 강의까지 해주십니다. 강단에 계셔야 할 교수님들께서 직접 현장을 참여하는 이러한 상황은 우리 의 절박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시간들도 함께해주세요.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토* 일요일의 낙동강 답사에 저도 동행합니다. http://cafe.daum.net/go4ri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