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을 미치게 만드시는군요 <넥타이>라는 그 시, 마치 제가 상처를 준 그 분이 제가 말하는 것만 같군요 이틀 전에 술을 끊었는데, 풍경님이 또 금새 옆구리를 찌르시는군요 풍경님 정말... 미워미워
<P>특히나 학상들을 갈치시니라 찰라없이 바쁜 분을 우리 중독계로 끌어들임에 안타까운 마음이오.</P>
<P>그러나 바뜨,</P>
<P>文은 行하게 하니, 감동이 일거든 주저없이 퍼마시기 바라오.</P>
<P>특히 하늘지기님은 제자들과 같이 퍼마시면 좋을 듯하나</P>
<P>요즘 학상들은 너죽고 나죽자 마시면 야자타임 들어가니 주의하시기 바라오.</P>
<P> </P>
<P>그럼 이만 총총!</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