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는 지식의 세계 - 풀임 성 베네딕트에 까마귀를 기르게 된 연유 지난 1,400년 동안, 이탈리아의 성 베네딕트 수도원에서는 6세기경 이 수도원의 건립자인 성 베네딕트의 목숨을 구했던 까마귀의 후손을 반드시 한두 마리씩 길러왔다. 그 당신 수도원에 날아다니던 까마귀 한 마리가 성 베네딕트의 손에 들고 있던 독이 든 빵조각을 물고 달아나 그의 목숨을 구한 적이 있었다. 그 후로 이 수도원에서 는 까마귀를 기르기 시작하였으며 1,4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풍습이 끊이지 않고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