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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漢詩) 작법의 이론과 실제






차례


1. 四 聲, 2. 平 仄, 3. 押韻(rhyme)압운, 4. 起·承·轉·結, 5. 對 法


6. 絶句, 7. 律詩, 8. 作詩 結句法,






1. 四 聲




漢詩를 지으려면 字數가 문제가 아니라 四聲 즉 平韻과 仄韻의 운의 높낮이를 알아야 한다. 모든 글자의 높낮이를 안다는 것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만 우리가 "운을 떼 봐" 하듯이 우선 玉篇을 보면서 四聲을 살펴보기로 하자. 요즈음 최신 옥편 중에는 四聲이 표시되지 않은 것이 간혹 있기는 하지만 거의 표시가 되어 있다.




예를 들어 平聲, 上聲, 去聲, 入聲 중에서 平聲은 □ 上聲은 □ 去聲은 □ 入聲은 □ 에 모든 漢字마다 표시되어 있으며, 또 다른 옥편은 平聲은 平 上聲은 上 去聲은 去 入聲은 入 등으로 전부 나뉘어져 있다.




韻書는 隋代의 육법언이 지은 廣韻이 있고 南齊代의 周 이 지은 四聲切韻, 宋代의 黃公紹가 지은 古今韻會, 明代이 毛晃韻이 지은 洪武正韻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가운데 홍무정운은 세종 이후 과거를 볼 때


과시에 쓰이었다.




그 후 신숙주·성삼문·김수산 등이 四聲通故와 東國正韻을 만들었는데 이것 역시 과거에서 受試하였다. 四聲에서 平聲은 낮은 소리이고 上聲은 올라가는 소리, 去聲은 높은 소리이고,


入聲은 내리면서 닫히는 소리이다. 이것을 그림으로 풀이하면 아래와 같다.




〈圖1〉과 같이 平聲을 빼놓은 上·去·入 등은 높은 소리이며 일반적으로 측성이라 하는데, 玉篇을 찾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는 자들을 열거하면




ㄱ을 받침으로 하는 자 : 學, 石, 席, 夕, 亦 등과


ㄹ을 받침으로 하는 자 : 突, 乞, 筆, 乙, 月 등과


ㅂ을 받침으로 하는 자 : 合, 答, 法, 葉, 業 등은




절대로 모두 仄으로서 入聲의 소리이기에 높은 자이고, ㄴ·ㅇ 받침을 가진 소리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등의 소리 중에 대체로 낮은 소리도 있으나 平聲이 아닌 것이 더욱 많다.




또한 漢字는 5만 여자로 平聲은 3,000여자라면 仄聲은 4,700자에 이르나 실상 시어로 쓰는 자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겁낼 것은 없다 하겠다.




明代의 眞空和尙들이 四聲을 가장 잘 分別하고 要約하여 表現한 歌訣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題 : 四聲


·平聲平道莫低昻 : 평성은 평안하게 말하여 억양이 굴곡이 없고


·上聲高呼孟烈强 : 상성은 높이 소리치니 맹렬하고 센 소리이며


·去聲分明哀遠道 : 거성은 분명하고 애잔하여 먼 곳에 말하듯 하고


·入聲短促急收藏 : 입성은 짧게 재촉하듯 급히 거두어들인다.








2. 平 仄




平仄은 일명 평타라고도 한다. 中國에서 聲調가 있다는 사실은 六朝때 비로소 자각하기 시작하였으며, 5세기말 南齊의 沈約등의 四聲八病說이 나옴으로서 구체화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5言詩의 첫 2句 10字의 構成에서 이들 四聲의 配列을 細密하게 規定하기 시작하였으나, 八病說 以後 차츰 平과 仄 두 가지로 나누어 그 배열을 따지게 되었다.




한자는 음의 高低長短에 의하여 四聲으로 나뉘는데 近體詩의 規式에서는 上·去·入을 仄聲이라 하여 시의 韻律上 平聲과 상대관계에서 동일한 성질로 간주하여 사용하였으며, 詩에서 이 平聲字와 仄聲字의 按配를 平仄이라 한다.




漢詩 한편은 絶句나 律詩를 莫論하고 絶半의 平聲과 絶半의 仄聲으로 構成 되는데 이는 唐나라以後 定立된 近體詩法의 特徵이기도 하다.






3. 押韻(rhyme)압운






詩와 같은 운문에서 행의 처음과 행의 끝, 行間, 休止 등에 비슷한 音 或은 같은 音을 反復해서 文章을 整備하는 修辭法이다.




행의 첫 음에서 반복되는 것이 頭韻, 끝 음에서 반복되는 것이 脚韻인데, 이것이 좁은 뜻의 押韻인데, 漢詩에서는 脚韻法을 原則으로 한다.




이것은 옛날의 英詩에서도 基調를 이루는 修辭法으로서“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Above the world so high, Like a diamond in the sky”에서 star와 are, high와 sky는 모두 행 끝에서 같은 울림의 억양이 반복되는 것이다.




漢詩에서도 마찬가지여서“白髮三千丈, 綠愁似箇長, 不知明鏡裏, 何處得秋霜”에서의 ‘長’과 ‘霜’ 역시 행 끝에서 같은 울림의 억양이 반복된 것이다.




이때에 語尾의 子韻만이 같은 것이 자운(consonance)이고 high와 sky같이 모음만이 같고 자음이 다른 것이 母韻인데 漢詩에서는 母韻法이 原則이다.




또 시가 아니더라도 2개 이상의 말의 음성관계로서 이탈리아어의 gelo ·stelo, 프랑스어의 anges ·louanges, 독일어의 brennt ·Kennt, 영어의 star ·after 등은 각기 압운이 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셰익스피어의 극시나 밀턴의 서사시는 거의가 無韻詩이고 현대에 들어서 압운은 점차 사라져 가는 경향이다.




1) 和韻과 分韻




作詩에는 和韻과 分韻이라는 말이 있다. 和韻은 或人이 지어 보낸시에 假令 庚韻을 사용했다면 그 庚韻을 써서 자기도 작시하면 된다. 그러나 和韻에서도 次韻과 用韻, 依韻의 三種이 있다.




(2) 次韻은 原作의 韻字 中 앞뒤의 순서를 변경하지 않고 사용하여 별도로 작시하는 것을 말한다. 만일 2句에 天, 4句에 眼을 써서 보내 왔다면 같은 운자로 작시하는 것이다.




(3) 用韻은 次韻과 같이 嚴格하지 않고 次韻의 예를 든다면 2句의 天자를 4句에서도 써도 좋을 것이다.




(4) 依韻은 더 자유스러운 것으로 原作과 同韻字를 押하면 된다. 예를 들어 天과 眼이 先韻이므로 先韻目에서 韻字를 取하면 된다.




(5) 分韻은 或人은 무슨 韻 或人은 무슨 韻 式으로 각각 나누어 作詩하는 것이다. 그 외에 古人의 詩句를 1字씩 나누어 抽籤하여 그 얻은 字와 그 韻字로 作詩하면 된다.






4. 起· 承· 轉· 結




起·承·轉·結을 起承轉落 또는 起承轉合이라고도 한다. 第1句를 起句, 제2구를 承句, 제3구를 轉句, 제4구를 結句라 하며, 이 네 句의 巧妙한 構成으로 한 편의 絶句를 만드는 방법이다.




즉, 起句에서 詩想을 일으키고, 承句에서 그것을 이어받아 발전시키며, 轉句에서는 장면과 사상을 새롭게 전환시키고, 結句는 전체를 묶어서 餘韻과 餘情이 깃들도록 끝맺는 것이다.




또한 문장 구성에 있어서의 4단계, 즉 序論·說明·證明·結論과 같은 4 단계의 구분도 기승전결의 轉用이다. 이는 소설이나 희곡에서 그 줄거리나 구성을 고안하는 데도 사용된다.






쉽게 예를 들면,


起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承 :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轉 :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結 : 十里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와 같이 아리랑의 심사 구조가 起承轉結의 설명과 이해에 많이 비유된다.




作詩에 들어가기 전에 詩格守則을 題로 하여 지은 蘇秉敦 先生의 詩 2首를 鑑賞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살펴보기로 하자.






詩 格 守 則 Ⅰ


漢詩一首似言志 한시 한수는 뜻을 말하는 것과 같아서


情景交叉吐古香 정과 경이 교차하며 옛향기를 뿜어야 하네.


起句常含全淑氣 기구는 항상 온전하게 맑은 기운을 머금어야 하고


承聯每寫秀風光 승련은 매양 빼어난 풍광을 옮겨야 하네.


轉聲異興文成變 전구의 소리는 흥취를 달리해 글에 변화를 이뤄야 하며


結語懷題脈不忘 결어는 제목을 품고 전체의 맥을 잊으면 않된다오.


用字構行簾最重 글자를 쓰고 행을 구성함에 염이 최고로 중하니


瓊章礎石有心良 좋은 글에 초석은 마음의 어짊에 있느니라.<陽 韻目>






詩 格 守 則 Ⅱ


二四非同二六同 이번자와 사번자는 같지 않고 이번자와 육번자는 같으며


起承轉結律詩風 기ㆍ승ㆍ전ㆍ결은 시풍의 법이 되느니라.


出題押韻無相變 제목을 내고 운자를 낼 때는 서로 변함이 없어야 하고


言志收芳有對通 뜻을 말하고 말의 향기를 거둠에는 대구의 통함이 있어야 하네.


畢仄應當尋仄始 측성으로 마치려면 반드시 측성을 찾아 시작하고


初平必是以平終 평성으로 처음을 놓으면 반드시 평성으로 끝마친다네.


意重疊字違元法 뜻과 글자가 겹치는 것은 본래의 법을 어기는 것이요


鶴膝蜂腰亦害中 학슬과 봉요는 또한 글의 중간을 해치는 것이라오.<東 韻目>






5. 對 法




대법을 크게 나누면 공대·인대·관대로 나눌 수 있다.




(1) 工對法 : 동일한 속성으로 대를 맞춘다.




 예 : 日月, 山水, 詩人


 秋冬, 江河, 時客 등




(2) 隣對法 : 의미가 이웃한 내용으로 대를 맞춘다.




 예 : 日月, 詩人, 芳草, 處世


 山河, 翰量, 黃麗, 對人 등




(3) 寬對法 : 寬對 혹은 엇대라고도 하며 동일한 품사끼리 대를 맞춘다.




 예 : 其優, 急務, 無恥辱, 忘本


 以義, 良方, 起淫風, 爭奢 등이 있고 細分하면 十三對法 으로 나눌수 있다.








6. 絶 句




5언 절구와 7언 절구가 있는데 7언 절구를 먼저 살펴보기로 하겠다. 7언 절구는 古樂府의 挾瑟歌와 梁元帝의 鳥棲曲과 江總의 怨詩行 같은 것이 예로부터 있었으므로 齊·梁의 樂府 에서 싹텃다고 할 수 있으나 이때는 韻法과 平仄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당대에 와서 율시와 같이 일정한 체를 완성했다.胡應麟은 杜審言의 渡湘江과 贈蘇 書記등 二首로써 칠절의 체가 비로소 완성되었다고 했다.




칠언절구는 300년간 성행되었던 唐代의 新體詩로서 당대 문학의 정수였다.李白의 超逸한 風, 王昌齡의 優婉한 맛, 杜甫의 奧遠한 妙는 7절의 神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詩型式의 圖版을 실어 漢詩의 種類를 槪括해 보겠다.<圖2>






1) 七言絶句 作詩의 例




(1) 七言絶句 平起式




7언 절구는 7자로 된 4구의 시로서 곧 28자로 된 한시의 시체다. 여기에는 平起式과 仄起式이 있는데 7언 절구는 평기식이 正格이기 때문에 평기식의 평측표를 공부하고 1수 지어 보겠다.






<圖3>七言絶句·平起式(平聲字:○, 仄聲字:●, 押韻:◎)


起 ○ ○ ● ● ● ○ ◎ (押韻 選擇事項)


承 ● ● ○ ○ ● ● ◎


轉 ● ● ○ ○ ○ ● ●


結 ○ ○ ● ● ● ○ ◎




위의 평측표를 보면 2·4 不同 2·6同이 맞게 되었고, 2·4·6의 평측은 분명히 해야하는 규칙에 어긋남이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1·3·5字 平仄不論의 법칙은 맞지 않다. 만약 1·3·5자를 아무렇게나 쓰면 蜂腰와 鶴膝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도표로 짓는 것이 봉요 학슬의 규칙을 어기지 않기에 적당하다. 그러면 필자가 2001년 2월 어느 詩會에서 지은 偶吟詩를 살펴보겠다.




(7言 絶句 平起式, 詩題 : 偶吟, 押韻 : 東, 紅, 風 )


起 : 本來漢學起於東 ● ○ ● ● ● ○ ◎


承 : 不覓佳言自面紅 ● ● ○ ○ ● ● ◎


轉 : 列坐騷朋酬酌詠 ● ● ○ ○ ○ ● ●


結 : 都城一處續良風 ○ ○ ● ● ● ○ ◎




한학은 본래 동방에서 일어났건만


좋은 시구 찾지 못해 저절로 얼굴 붉히네.


시인들 둘러앉아 시 읊으며 술 나누니


서울 한 모퉁이 좋은 풍속 이어가네.




詩句의 2番 字가 平聲이므로 平起式 임을 알 수 있으며, 앞의 平仄表와 다른 점이 있다면 起句에서 1번 자가 平聲이어야 하는데, 여기서는 仄聲이 되었다. 그러나 7言 絶句에서는 起承轉結 4個의 1番字 中에서 1字만 平이나 仄字가 섞이면 詩格에 어긋나지 않는다. 즉 3;1의 법칙이다. 또한 7언 율시에서는 8개의 1번자 중에서 2자만 평이나 측자가 섞이면 시격에 어긋남이 없으며 意重이나 字疊에 걸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2) 七言絶句 仄起式




다음은 칠언절구 측기식을 지으며 설명하기로 하자. 측기식은 기구의 2번 자가 측성으로 쓰여져야 한다. 우선 측기식 평측표를 보고 평기식과 차이점을 살펴보자.




<圖4> 七言絶句·仄起式(平聲字:○, 仄聲字:●,押韻:◎)


起 ● ● ○ ○ ● ● ◎ (押韻 選擇事項)


承 ○ ○ ● ● ● ○ ◎


轉 ○ ○ ● ● ○ ○ ●


結 ● ● ○ ○ ● ● ◎




이시는 2000년 여름 남북 정상이 만난 후 이산 가족이 서로 만나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지은 시로서 시제를 "離散家族相逢"이라 했다.




(七言絶句 仄起式, 詩題:離散家族相逢, 押韻: 看·歡·韓)




起 : 頂上初逢和解看 ● ● ○ ○ ○ ● ◎


承 : 半生離恨忽充歡 ● ○ ○ ● ● ○ ◎


轉 : 萬邦耳目吾東集 ● ○ ● ● ○ ○ ●


結 : 將就同心統一韓 ○ ● ○ ○ ● ● ◎




<해석>


남북 정상이 처음 만나 화해를 보이니


반평생 이별의 한 홀연히 기쁨으로 충만하네


모든 나라 눈과 귀가 우리 나라에 집중하니


장차 마음 합하여 통일 한국 이룩하세




起句의 2번 자가 仄聲이니 仄起式임을 알 수 있고 起句의 5番 字가 仄인데 平聲으로 바뀜을 알 수 있다.萬若 여기서 5번이 측이고 6번 자가 평이면 2·4 不同 2·6同에 걸릴 뿐 아니라, 양쪽에 평이 두자가 있는 꼴이 되어 鶴膝에도 걸리지만 여기서는 問題가 없다. 承句와 轉句의 1번 자가 측으로 썼지만 문제가 아니고 結句의 將字의 平聲을 쓰고 3번 자도 평으로 써서 蜂腰 鶴膝을 피했음을 알 수 있겠다.




2) 五言絶句 作詩의 例




五言絶句는 漢ㆍ魏의 樂府에서 시작되었다. 隱語나 謎辭(수수께끼)를 短調 가운데 隱喩한 것으로 다소 해학적이고 남녀 相思의 정을 읊은 것이 많다. 陳代 徐陵의 玉臺新詠에 古絶句 4首가 五言 絶句의 첫 작품이다. 물론 평측도 않맞고 押韻도 일정치 못하였으나 당대에 와서 五言 絶句의 체제로 확립하게 되었다.절구의 명칭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六朝人의 시집에는 五言 四句의 시를 絶句 혹은 斷句, 句라 題한 것을 볼수 있다.




(1) 五言絶句 仄起式




그러면 오언 절구 측기식과 평기식을 각 1수씩 지어보고 법과 시격을 설명하기로 하자.


5언 절구나 율시는 측기식이 정격이므로 측기식을 먼저 지어 보겠다.




<圖5>五言絶句·仄起式(平聲字:○, 仄聲字:●, 押韻:◎)


起 ● ● ● ○ ◎ (押韻 選擇事項)


承 ○ ○ ● ● ◎


轉 ○ ○ ○ ● ●


結 ● ● ● ○ ◎




(詩題 : 南漢江邊詠觴, 押韻 : 開, 來, 杯)


起 : 秘境詠觴開 ● ● ● ○ ◎ 감춰졌던 경치 속에 시연을 여니


承 : 佳肴興自來 ○ ○ ● ● ◎ 좋은 안주에 흥취가 절로 나네


轉 : 江邊騷客席 ○ ○ ○ ● ● 남한강가 시인들의 자리에


結 : 醉樂勸三杯 ● ● ● ○ ◎ 시에 취하여 즐기며 술 세잔을 권하네




起句의 2번 자인 境字가 仄聲이므로 측기식임을 알 수 있고, 7언 절구의 평기식에서 위측 2자식을 떼어낸 것과 같다. 예를 들어 起句의 秘字 앞에 金波를 佳字 앞에 山菜를 江字 앞에 南漢을 醉字 앞에 詩心을 넣으면 칠언절구 平起式이 됨을 알 수 있겠다.






(2) 五言絶句 平起式


<圖6>五言絶句·平起式(平聲字:○, 仄聲字:●, 押韻:◎)


起 ○ ○ ● ● ◎ (押韻 選擇事項)


承 ● ● ● ○ ◎


轉 ● ● ○ ○ ◎


結 ○ ○ ● ● ◎




(詩題 : 偶吟, 押韻 : 書, 居, 舒)


起 : 生涯願善書 ○ ○ ● ● ◎ 내 생애 글 잘 쓰기를 소원하니


承 : 晝夜未閑居 ● ● ● ○ ◎ 밤낮으로 한가할 틈이 없네


轉 : 向學初心貫 ● ● ○ ○ ● 배우고자 하는 마음 처음과 같아서


結 : 常朝自卷舒 ○ ○ ● ● ◎ 항상 아침이면 스스로 책을 펴네


起句의 2번 자 涯字가 平이므로 오언절구 평기식임을 알 수 있다.






7. 律 詩.






律詩의 淵源을 살펴보면 漢 末의 曹操, 曺丕, 曺植 등 3부자가 律詩의 시조라 할 수 있으며, 魏 建安 年間에 이들이 오언시를 창작하여 작시하기 시작하였다.




東漢代에 오언시는 班高의 詠史詩가 최초로 전하여 지고 있으며 7언 시는 張衡의 四愁詩가 楚史에 전하고 梁代 簡文帝의 烏夜帝가 전한다.




또한 魏代에는 建安七子(孔融, 王粲, 劉楨, 陳琳, 院瑀, 徐幹, 應 )들이 서정적이고 자연미를 숭상하는 문학과 시풍을 이끌어 갔다.




東晋代에는 道敎가 發興하였으며 불교도 발달하였는데 사령운이 唯美主義를 표방하고 도교와 불교에 심취하였다. 또한 이때에 오언시가 도연명에 의해 정착했다고 볼 수 있다.




율시의 정확한 규칙은 唐代에 정해졌으며, 近體詩에 속한다. 8구로 되어 있으며, 1구가 5자인 五言律詩와 7자인 七言律詩의 두 가지가 있다. 율시는 六朝의 齊·梁 때 沈約 등의 四聲八病說을 대표로 하는 움직임, 즉 시의 音聲美에 대한 자각의 움직임이 그 기원이다.




句 안의 聲調가 갖는 均整美와 함께, 종래의 20구 내지 12구의 중편형식이 차차 10구 내지 8구로 짧게 고정되고, 중간 4구에 對句를 쓰는 규칙도 정해졌다.




대체로 初唐의 四傑(王勃·楊炯·盧照隣·駱賓王) 시대(7세기 후반)에 오언율시부터 먼저 성립하였으며, 8세기 전반에 沈佺期·宋之問에 의하여 칠언율시가 성립하였다.




처음에는 修辭性에 치중되어, 應酬와 題詠 등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예술적으로 고도의 내용을 가지게 된 것은 杜甫의 출현부터이다.




형식은 다음과 같다. 2구 1聯이 4연 있으며, 중간의 2연에는 반드시 대구를 쓰도록 되어 있는 것이 특색이다.(다른 2연에도 대구를 쓸 수 있다. 4연이 모두 대구로 구성되는 것을 全對格이라 한다).




絶句의 경우의 재치나 기지에 비해서 율시의 경우에는 대구를 중심으로 한


균정미나 修辭의 세련미가 관심의 초점이 된다. 律詩의 변형으로서, 중간의 대구 부분이 3연, 4연으로 길어진 것을 排律 또는 長律이라고 한다. 긴 것은 100구 이상이나 되는데, 이것도 杜甫가 完成者이다.




이것이 빚어내는 중후한 맛은 공식 자리에서의 응수 등에 적합하며, 과거의 시 과목에서는 12구 배율을 쓰는 것이 관례였다. 배율은 오언 위주이며, 칠언은 별로 없다.




律詩의 律은 음룰의 율, 혹은 法律의 律과 같은 것으로서 대구의 정밀함을 말한다. 율시는 5언율과 7언율 두 가지가 있는데 5언 율은 5字의 句가 8句로 되어있어 총 40자이고 7언 율은 7자구가 8구로 되어있어 56자가 된다.




1·2, 3·4, 5·6, 7·8구로 聯을 나누어 2句를 합해서 1聯이라 한다.


1句, 2句→起句 또는 首聯외에 起聯, 發口, 發端, 破題, 起首, 開句, 開聯


3句, 4句→承句 또는 聯외에 句, 句, 聯, 胸聯, 次聯, 前聯


5句, 6句→轉句 또는 頸聯, 轉聯, 腹聯, 後聯, 腰句, 驚聯


7句, 8句→結句 또는 尾聯, 落句, 結聯, 末聯이라 한다.




위와 같이 함련과 경련을 합하여 중련이라 하며 중련에는 반드시 대를 쓰지 않으면 안된다.


이 作法에 대해서 宋代의 魏慶之는 詩人玉屑에서, 1련은 破題라 하는데 狂風의 물결과 같고 세는 하늘을 뒤덮을 듯한 것을 원한다.




2련은 聯이라 하는데 영롱한 구슬을 껴안고 놓치지 않으려는 듯한 것을 좋아한다.




3련은 驚聯이라 하는데 천둥벼락이 산을 깨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게 함을 바란다.




4聯은 落句로서 고산의 바위가 한번 떨어져 돌아오지 못하도록 함과 같이 하는 것을 바란다. 그러나 반드시 이렇게 할 것은 아니지만 그런 마음가짐으로 지으면 된다.




1) 七言律詩 作詩의 例




(1) 七言律詩 平起式




칠언율은 오언율 매구위에 2자를 더하여 56자로 되었다. 胡應麟은 詩 에서 7언율은 暢達悠揚, 紆餘委折 함으로써 近體詩의 묘를 다했다고 하였다. 7언율시는 평기식이 正格이고 측기식이 偏格이므로 평기식 한 수를 지어 보기로 하겠다.






<圖7>七言律詩·平起式(平聲字:○, 仄聲字:●,押韻:◎)






○ ○ ● ● ● ○ ◎ (押韻 選擇事項이나 대개는 押韻함)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詩題 : 聞鶯, 押韻 : 江, 邦, 雙, 缸, 窓 (江韻目)






 麥秋細柳掩長江 ● ○ ● ● ● ○ ◎(押韻 選擇事項이나 대개는 押 韻함)


歲歲鶯聲滿槿邦 ● ● ○ ○ ● ● ◎




銀舌響音淸不測 ○ ● ○ ○ ○ ● ●


錦衣翼羽艶無雙 ○ ○ ● ● ● ○ ◎




野翁引水運苗板 ● ○ ● ● ○ ○ ●


墨客吟詩傾酒缸 ● ● ○ ○ ● ● ◎




到處綠陰歡汝幾 ● ● ● ○ ○ ● ●


吾望其貌倚紗窓 ○ ○ ● ● ● ○ ◎




<해석>보리 익을 무렵 가는 버들가지 긴 강을 가리우니


해마다 듣던 꾀꼬리소리 우리 나라에 가득하네


은색 짧은 혀 노랫소리 청아함은 다 헤아릴 수 없고


금빛 날개 고운 옷 비길 데 없네


벌판에 늙은이 물을 대며 묘판에서 움직이고


시짖는 나그네 시 읊고서 술항아리 기울이네


이르는 곳마다 녹음 지니 너의 기쁨 얼마냐


나는 그 (꾀꼬리) 모습 바라보며 사창에 기대섰네.






聯法 : 起句의 제1구 2번 자가 平聲字 이므로 平起式임을 알 수 있다. 또한 麥자가 仄起式을 써서 도표와 차이가 있으나 율시에서 起ㆍ承ㆍ轉ㆍ結 8구 중에서 첫째자가 평이나 측이 2자 이상 섞여 있으면 되는 까닭에 평이 3자 이므로 무난하다.歲歲자를 두자를 썼는데 1구에서 붙여쓰는 것은 괞찬으나 다른 줄에서 겹치면 疊字에 걸려서 안 된다. 結句의 안짝줄 到處綠자가 세자 모두 측성이나 上三仄이나 上三平은 蜂腰나 鶴膝만 피하면 통용되나 下三平이나 下三仄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2) 七言律詩 仄起式


칠언율시 측기식을 지어보고 평기식과 차이점을 살펴보겠다. 아래 평측표를 보면 기구의 첫째줄 두 번째 자가 측성 이므로 측기식임을 알 수 있다.




<圖8>七言絶句·仄起式(平聲字:○, 仄聲字:●,押韻:◎)




● ● ○ ○ ● ● ◎ (押韻 選擇事項)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詩題 : 村家閒吟, 押韻 : 東, 風, 紅, 豊, 同 (東韻目)




靑帝治春臨海東 ○ ● ○ ○ ● ● ◎ (押韻 選擇事項)


村家處處滿和風 ○ ○ ● ● ● ○ ◎




 溪邊嫩草含響綠 ○ ○ ● ● ○ ○ ●


巖隙幽蘭帶笑紅 ● ● ○ ○ ● ● ◎




到曉傾杯知夜短 ● ● ● ○ ○ ● ●


過冬消雪測年豊 ○ ○ ● ● ● ○ ◎




當今萬物蘇生節 ○ ○ ● ● ○ ○ ●


請友閒吟興趣同 ● ● ○ ○ ● ● ◎




<해석> 봄 신(神)이 우리 나라에서 봄을 다스리기 시작하니


촌가 의 곳곳에는 따뜻한 바람이 가득하네


시냇가 어린 새싹은 향기를 머금어 푸르고


바위틈 그윽한 난초는 웃음을 띄고 붉었네


새벽이 이르도록 술잔을 기울이니 밤이 짧은 걸 알겠고


겨우내 쌓인 눈 녹는걸 보니 풍년이 들것을 짐작하겠네


이제 만물이 소생하는 시절에


벗을 청하여 한가히 읊으니 흥취가 같구나




이 시는 起句의 첫 째줄 2번 자 帝字가 仄字이므로 仄起式임을 알겠고, 轉句의 到曉傾 세자가 모두 仄字라서 項直에 該當하여 꺼리기는 하지만 사용할 수 있으나 下三平이나 下三仄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2) 五言律詩 作詩의 例




(1) 五言律詩 仄起式




5言 律詩는 五言의 八句 40字로 만든다. 그 平仄의 式은 仄起와 平起가 있는데 5言 絶句와 같이 仄起가 正格이므로 아래 圖表를 參照하여 仄起식 1首를 지어 보겠다.


<圖9> 五言絶句·仄起式(平聲字:○, 仄聲字:●, 押韻:◎)




● ● ● ○ ◎ (押韻 選擇事項)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詩題 : 詠柳, 押韻 : 冬, 濃, 峰, 逢, (冬韻目)




濯足夏如冬 ● ● ● ○ ◎


溪邊柳葉濃 ○ ○ ● ● ◎




岸橫垂蔓葛 ● ○ ○ ● ●


水到作層峰 ● ● ● ○ ◎




白鷺頻頻聚 ● ● ○ ○ ●


黃鶯數數逢 ○ ○ ● ● ◎




斜陽江半照 ○ ○ ○ ● ●


釣 指魚 ● ● ● ○ ◎




해석 : 발을 씻으니 여름인데 겨울인 듯 찬데


시냇가 버들잎 벌써 짙어 졌네


언덕에 드리운 칡넝쿨 비껴있고


물 속엔 층을 이룬 봉우리 거꾸로 비치네


흰 물새는 자주 모였다 흩어지고


노란 꾀꼬리 쌍쌍이 자주 만나네


석양빛 강물에 절반만 비치는데


낙시하는 저 늙은이 지팡이로 고기 가르키네




簾法 ; 于先 起句의 첫째줄 2번 자 足字가 仄聲이므로 仄起式임을 알 수 있고


 承句의 첫째줄 岸字가 위 圖表에는 平聲인데 仄字임이 보인다.


 그러나 律詩에서는 첫 자가 평이든 측이든 2자 이상만 섞이면 괜 찬다.


 轉句에서 頻頻과 數數두字씩 疊字이나 나란이 붙어 있는 疊字는 使用해도


 無難하다.


 또한 內容을 强調할 때 자주 쓰인다. 즉 疊字라도 같은 줄에서는 괜찮다.




(2) 五言律詩 平起式




<圖10>五言絶句·平起式(平聲字:○, 仄聲字:●, 押韻:◎)




○ ○ ● ● ◎ (押韻 選擇事項)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詩題 : 仲秋佳節, 押韻 : 聞, 雲, 焚, 文, 欣 (文韻目)






秋聲自夜聞 ○ ○ ● ● ◎


客苦載浮雲 ● ● ● ○ ◎




朝露禾尤潤 ○ ● ○ ○ ●


殘陽棗似焚 ○ ○ ● ● ◎




奉先誠古廟 ● ○ ○ ● ●


憂國禱今文 ○ ● ● ○ ◎




汽笛長鳴裏 ● ● ○ ○ ●


鄕家設宴欣 ○ ○ ● ● ◎




해석 : 가을 소리 벌판에서 들려오니


나그네 괴로움 뜬구름에 실어보내


아침이슬 머금으니 벼는 더욱 윤택하고


쇠잔한 가을볕에 붉은 대추 불붙은 듯


선조를 받들어 옛사당에 정성 쏟고


나라를 걱정해 축문으로 기도하네


기차 기적소리 길게 울릴 때


고향집 잔치 벌려 온 가족 기뻐하네




簾法 : 起句의 첫째줄 2番字 聲字가 平聲이므로 平起式임을 알겠고 承句의 첫째줄 朝字와 轉句의 둘째줄 憂字가 仄인데 平字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8. 作 詩 結 句 法






1) 五言詩 結句法




5言詩는 普通 2字+3字로 構成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境遇가 많기에 예를 들면서 설명하겠다. 學詩者나 讀詩者가 結句法을 바로 알면 짓거나 해석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1) 上1字 下4字 句法 卽(1,4句法) 이 句法을 俗句, 俗體라 한다.


 예 : 露는 從今夜白이요, 이슬은 오늘 저녁을 따라 희고


 月은 是故鄕明이라. 달빛은 이에 고향에 밝히떳네






(2) 上2字 下3字 句法 卽(2,3九法)


 예 : 靑松은 臨古渡요, 푸른 솔은 옛나루에 서있고


 白水는 曉東城이라. 맑은 물은 동쪽 성을 감아 도네






(3) 上3字 下2字 句法(3,2句法)


 예 : 夜郞溪엔 日暖하고, 야랑계에는 햇빛이 따뜻하고


 百濟峽에 風寒이라. 백제협에는 바람이 차구나






(4) 上4字 下1字 句法 卽 (4,1句法)


 예 : 風連西極하여 動하고, 바람은 서극에서 연하여 움직이고


 月過北庭하여 寒이라. 달은 북쪽을 지나면서 차더라






(5) 全 5字 句法


 예 : 美名人不及이요, 훌륭한 명예는 사람들이 다다르지 못하고


 佳句法如何랴. 아름다운 시의 법은 무엇과 같은 것이냐


五言詩에서는 (2)의 句法을 基本的으로 많이 쓰며, 다음으로는(1)의 句法을 많이 쓰며, (3)(4)(5)의 句法은 技巧的인 表現에 많이 쓴다.






2) 7言詩 結句法






(1) 上1字 下6字 句法 卽 (1,6句法)


松은 浮欲盡不盡雪이요,


소나무에 떠있는 눈이 다하고자 하나 눈이 다 하지 못하고


江은 動將崩未崩石이라.


강물이 움직여서 무너지려 해도 돌이 무너지지 않는다오.






(2) 上2字 下5字 句法 卽 (2.5句法)


遙知 湖上一樽酒요,


멀리 호수 위에 한 동이 술 있음 알고


回憶 天涯萬里人이라.


돌이켜 하늘가 만리인을 기억 한다네.






(3) 上3字 下4字 句法 卽 (3.4句法)


曉鐘但 愁雲 改요,


새벽종이 울리니 다만 미녀의 머릿결(雲 ) 손질하 는 것 시름겨워하고,


夜吟應 覺月光寒이라.


밤에 시 읊으니 응당 달빛 만이 찬 것을 께닫는구나.






(4) 上4字 下3字 句法 卽 (4.3句法)


吳宮草花는 埋幽徑이요,


吳宮의 풀과 꽃은 그윽한 지름길에 묻혀있고,


晉代衣冠은 成古丘라.


晉代의 衣冠은 옛날에 언덕을 이루었네.






(5) 上5字 下2字 句法 卽 (5.2句法)


蕭瑟金風聲은 在樹요,


쓸쓸한 가을 바람 소리는 나무에서 나고,


登百果實은 連枝라.


풍년들어 모든 과일열매는 가지에 연하였네.






(6) 全七字 句法


豈有文章驚海內요,


어찌하면 문장가로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으며,


漫勞車馬駐江迂라.


부질없이 우마를 강언덕에 대려고 애쓰는가.




七言絶句에서는 通常的으로 (4)의 句法을 많이 쓰며 (2)(3)은 詩의 맛을 더하게 하는 修辭學的 技巧에 많이 쓰는 句法이며 그 외에는 俗句 俗體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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