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가는 길

한국어

詩나눔

방문자수 (2014.04~)

전체 : 912,267
오늘 : 219
어제 : 334

페이지뷰

전체 : 38,801,792
오늘 : 4,540
어제 : 11,130
조회 수 20700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첨부이미지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 William Wordsworth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That floats on high o"er vales and hills,
When all at once I saw a crowd
A host, of golden daffodils;
Beside the lake, beneath the trees,
Fluttering and dancing in the breeze.

Continuous as the stars that shine
And twinkle on the milky way,
They stretched in never-ending line
Along the margin of a bay:
Ten thousand saw I at a glance,
Tossing their heads in sprightly dance.

The waves beside them danced; but they
Outdid the sparkling waves in glee;
A poet could not but be gay,
In such a jocund company;
I gazed .. and gazed .. but little thought
What wealth the show to me had brought:

For oft, when on my couch I lie
In vacant or in pensive mood,
They flash upon that inward eye
Which is the bliss of solitude;
And then my heart with pleasure fills,

And dances with the daffodils. 



 


















나는 구름처럼 외롭게 방황했네

계곡과 언덕 위로 높이 떠다니는
구름처럼 외롭게 방황하다
문득 나는 한 무리를 보았네
수 많은 황금빛 수선화들
호숫가 나무 아래에서
미풍에 나부끼며 춤추는 것을..

그들은 은하수에서 빛나고 반짝이는
별들처럼 이어지고
만의 가장자리를 따라
끝없이 선 속에 펼쳐져 있었네
나는 한 눈에 보았네. 수천송이 수선화가
머리를 흔들며 흥겹게 춤추는 것을.

물결도 그들 옆에서 춤추었지만, 꽃들은
환희 속에서 활기 넘친 몸짓을 했네
시인은 기쁘지 않을 수 없었네
그토록 명랑한 무리속에서
나는 바라보고 .. 바라보았지만 .. 거의 생각 할 수 없었네
그 광경이 얼마나 값진 것을 내게 가져다 주었는 지를..

공허 속에서 또한 우주에 젖은 심상 속에서
종종 나의 긴 소파에 누워 있을 때면,
고독의 행복 속에 있는 내부의 눈에
수선화들이 문득 떠오르곤 하네.
그러면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차고

그 수선화들과 함께 춤 추고 있네..

 

 




 
Splendor in the Grass- William Wordsworth 

   from Ode: Intimations of Immortality from Recollections of Early Childhood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Of splendor in the grass, of glory in the flower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In the primal sympathy
        Which having been must ever be;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Out of human suffering;
        In the faith that looks through death,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초원의 빛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영생불멸을 깨닫는 노래>에서

한때 그처럼 찬란했던 광채가
이제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한들 어떠랴
       초원의 빛, 꽃의 영광 어린 시간을
그 어떤 것도 되불러올 수 없다 한들 어떠랴
        우리는 슬퍼하지 않으리, 오히려
        뒤에 남은 것에서 힘을 찾으리라
        지금까지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이 있을
        본원적인 공감에서
        인간의 고통으로부터 솟아나
        마음을 달래주는 생각에서
        죽음 너머를 보는 신앙에서
그리고


지혜로운 정신을 가져다 주는 세월에서..


 


 


 


 



 

Lines Written in Early Spring - William Wordsworth





I heard a thousand blended notes,
While in a grove I sate reclined,
In that sweet mood when pleasant thoughts
Bring sad thoughts to the mind.

To her fair works did Nature link
The human soul that through me rain;
And much it grieved my heart to think
What man has made of man.

Through primrose tufts, in that green bower,
The periwinkle trailed its wreaths,
And 'tis my faith that every flower
Enjoys the air it breathes.

The birds around me hopped and played,
Their thoughts I cannot measure:?
But the least motion which they made,
It semed a thrill of pleasure.

The budding twigs spread out their fan,
To catch the breezy air;
And I must think, do all I can,
That there was pleasure there.

If this belief from heaven be sent,
If such be Nature's holy plan,
Have I not reason to lament
What man has made of man?


 


 




이른봄에 지은 시



나는 조화된 수많은 소리를 들었다.
작은 숲속에 기대어 앉아
향기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생각들이
마음속의 우울한 생각들을 내몰아 낼 때에

자연은 그녀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속세의 마음에 연결시켰기에,
내 마음 슬퍼 생각하기를.
인간의 무엇이 되어버렸는가.

무성한 앵초꽃 수풀을 지나 푸르른 빈터에서
빙카꽃은 그 덩굴을 뻗어가고,
나의 생각으로는 그 모든 꽃들이
숨쉬는 공기를 즐기고 있는 것만 같았다.

주변의 새들은 깡총거리며, 즐거워
그들의 생각을 짐작조차 못하겠지만.
적어도 그들의 움직임만으로도
그것이 가슴 두근거리는 즐거움 것처럼 보인다.

새싹 움트는 나뭇가지들은 그들의 잎을 펼쳐,
산들거리는 바람을 잡으려는 듯.
내가 생각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생각해 봐도
그곳은 즐거운 곳이었다.

만약 이 생각이 하늘이 보낸 것이라면
혹, 이것이 자연의 신성한 계획이라면
긴 탄식을 할 이유가 충분히 있지 않겠는가.
인간이 무엇이 되어 버렸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7 사랑의 노래 - 릴케 바람의종 2008.06.07
      156 유월이 오면 / 로버트 브리지스 바람의종 2008.06.07
      155 오월은 잠깐 / H. W 롱펠로우 바람의종 2008.05.31
      154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 엘러 휠러 윌콕스 바람의종 2008.05.31
      153 문서에 서명한 손 - 딜런 토머스(Dylan M. Thomas, 1914~1953) 바람의종 2008.05.24
      152 사랑시 - 하리 하이네 바람의종 2008.05.13
      151 가지 않은 길 - 프로스트 바람의종 2008.05.06
      150 봄 - 도르레앙 바람의종 2008.05.06
      149 Reveille / A. E. Housman 기상나팔 / A. E. 하우스먼 바람의종 2008.04.30
      148 Life Is But a Walking Shadow - William Shakespeare(1564~1616) 바람의종 2008.04.28
      147 Annabel Lee - Read by Jim Reeves 바람의종 2008.04.28
      146 아기의 기쁨 / 윌리엄 블레이크 바람의종 2008.04.28
      145 The Waste Land (황무지) - Thomas Stearns Eliot 1 바람의종 2008.04.02
      144 황무지(荒無支) - T.S.Eliot 바람의종 2008.04.02
      143 자연이 들려주는 말/ 책 로퍼(Chuck Roper) 바람의종 2008.04.02
      142 연인의 곁 / 괴테 바람의종 2008.04.02
      »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 William Wordsworth 바람의종 2008.03.30
      140 삶의 아침인사 / 애너 리티셔 바볼드 바람의종 2008.03.30
      139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바람의종 2008.03.01
      138 신의 선물 / G. 허버어트 바람의종 2008.03.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