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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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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 최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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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球)에 관한 짧은 생각 - 박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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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에 걸리다 - 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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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산 - 윤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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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꽃 접는 여자 - 이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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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 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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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나무야 바람아 - 오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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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걀의 마을에 내리는 눈 -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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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 서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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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게 스치다니! - 고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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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나무가 되어 - 백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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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이마 - 장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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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꽃 - 황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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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발톱 머리카락 털 - 이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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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인 - 장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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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 임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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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울음 - 고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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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 임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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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었어요 어머니 - 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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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花鬪) - 최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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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사랑 - 김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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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슬픔이 없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이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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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金正浩)의 대동여지도(大東與地圖) - 김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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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절벽 - 강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