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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 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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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점 - 황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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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여자 - 장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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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 오면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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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3 - 김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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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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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젊음의 초상 -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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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의 거리 - 이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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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의 휴지통과 詩論 - 박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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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칼 -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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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포스티노 -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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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날 - 곽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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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햇볕이 다냥해서 - 신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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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 - 전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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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垢한 그들의 죽음과 나의 孤獨 -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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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살리기 - 신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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朋 그리고 北 - 정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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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역 附近 - 김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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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같이 잠깐 다녀간 저녁비의 이미지 - 조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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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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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끊어진 곳에 강이 있었다 - 박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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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가는 길 - 양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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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이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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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 윤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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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공양 - 이경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