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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원근법 - 이장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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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비닐 봉지들의 도시 - 문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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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가 사기라는 네 말을 이젠 부정할 수 있겠다 - 김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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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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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 - 노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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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의 다섯 시 - 권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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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 사춘기 - 곽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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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만한 지나침 -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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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의 세계 -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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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에서 넘어지는 하루 - 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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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기리는 노래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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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뛰노는 바닷가에 - 강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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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 당신 - 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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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불리기 위한 마지노선 - 송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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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우울 - 이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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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비 온다 -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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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 느티나무 - 강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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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안부 - 안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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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먼데이 - 장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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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에서의 충고 -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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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 위에 사라진 것들 - 곽효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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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한다는 근사한 이유 - 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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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속에 너를 키운다 - 양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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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의 사막 -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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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바다를 들이고 - 최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