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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이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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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껴안을 때' 부분 - 나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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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 - 이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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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쓸모 - 주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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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 - 문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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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다가 -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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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尙遊) - 장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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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 사람 - 문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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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이웃 - 황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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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월에 - 조태일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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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山門) - 박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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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김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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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꽃 필 무렵 -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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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소풍, 기차를 누다 - 문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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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평의 두 크기 - 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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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 백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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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 최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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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언니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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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를 굽다 2 - 전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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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피고 인자 우에 사꼬 - 이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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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마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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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 고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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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똥이 내 물고기다 -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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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 김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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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삼각형' 부분 - 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