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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와 행인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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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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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 - 박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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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님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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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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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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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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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후회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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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瀑布)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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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물은 달다 - 오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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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와 더불어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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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敵)(二)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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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돌아오신 상병포로 동지들에게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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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중화(九羅重花)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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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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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선물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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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행(廢墟行) - 오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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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농인찰지(美濃印札紙)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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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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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屛風)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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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의 님의 얼굴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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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친구에게 - 오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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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 오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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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사랑하여요.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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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진주가 만들어진다